설국열차

설국열차(snowpiercer)는 프랑스의 만화 'Le Transperceneige'의 세계관을 빌어 봉준호 감독이 제작한 한국 영화이다.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CW-7이라는 물질을 비행기로 뿌리고, 이의 부작용으로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온다. 지구상의 생물이 멸종된 가운데 궤도를 따라 운행하는 설국열차 안에서 일어난 일을 그린 영화이다.

  • 커티스
    • 주인공
    • 반란자들의 리더
    • 리더의 모습(에드가를 희생 시킴)과 인간적인 모습(인정, 약함 등)을 모두 보임
  • 길리엄
    • 꼬리칸의 지도자. 정신적 지주
    • 자신을 희생하여 꼬리칸의 혼란을 종식시킨 성자
  • 에드가
    • 커티스를 아버지 또는 형처럼 따르는 인물
  • 타냐
    • 아들 티미를 빼앗김
    • 티미를 찾기 위해 반란의 선봉에 선 여성
  • 티미
    • 티미의 5살 난 아들
  • 앤드류
    • 아들을 빼앗김
    • 이에 따른 반발로 신발을 집어던졌다가 처벌로 한 팔을 잃음
  • 화가
    • 빼앗긴 아이들의 초상화를 그림
    • 꼬리칸의 역사를 그림으로 기록
  • 남궁민수
    • 열차의 보안 설계자
    • 열차 밖으로 탈출을 주장
  • 요나
    • 남궁민수의 딸
    • 특수한 능력을 가짐
      • 투시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뛰어난 청각
  • 윌포드
    • 열차의 설계자. 절대자
    • 현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음
  • 그레이
    • 열차의 치안 책임자. 인간 백정. 살인 기계
  • 메이슨
    • 총리
    • 의외로 입체적인 인물
    • 윌포드를 숭배하는 듯 하나 자신의 목숨을 훨씬 중시함
  • 교사
    • 윌포드를 신격화하는 교육을 시킴
  • 비서
    • 아이들을 빼앗아감

영화는 열차의 꼬리칸에서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이 열차의 엔진이 있는 앞칸까지 전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.

  • 꼬리칸
    • 무임승차자들이 탄 곳
    •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
    • 앞칸에서 제공하는 단백질 블럭을 먹고 살아감
    • 반항할 경우 심한 처벌을 받음
    • 비서가 티미를 포함한 어린이 2명을 강제로 데려감
    • 불만이 폭발하고 총알의 멸종을 확인하자 반란을 실행하고 앞칸으로 전진함
  • 감옥칸
    • 죄수들이 영안실의 냉장고처럼 생긴 곳에 갖혀있음
    • 보안 설계자 남궁민수와 그의 딸 요나를 감옥에서 꺼내 앞칸으로 전진함
    • 남궁민수와 요나는 이에 대한 대가로 인화성 환각물질인 크로놀을 요구
  • 단백질 블록 생산칸
    • 단백질 블록의 원료가 드러남
    • 원료를 보고 충격받아 단백질 블록 원료의 비밀은 역사에서 삭제함
  • 물 공급칸
    • 도끼 등으로 무장한 진압군과 전투
    • 에드가를 희생하여 총리 메이슨을 생포함
    • 기본 생존권을 확보하였으니 반란을 멈추자는 의견이 나오나 커티스는 계속 전진함
  • 아쿠아리움칸
    • 잠시 여유를 가지고 스시를 먹음
  • 교실칸
    • 아이들에게 윌포드를 찬양하는 세뇌 교육을 실시하고 있음
    • 멸종된 줄 알고 있던 총알이 기습적으로 등장하여 큰 피해를 입음
  • 기타
    • 크로놀 등 환락에 취한 중산층의 모습
    • 사우나칸에서 대부분의 동료가 사망하고 커티스, 남궁민수, 요나만 남음
  • 엔진실 직전칸
    • 남궁민수는 크로놀을 이용하여 열차의 문을 열고 열차 밖으로 나갈 것을 주장
    • 커티스는 남궁민수의 의견에 반대함
    • 비서가 등장하여 남궁민수를 총으로 쏘고 커티스를 엔진실로 초대
  • 엔진실
    • 윌포드가 커티스에게 자신의 후임이 되도록 설득함
    • 커티스는 설득에 거의 넘어가나 티미를 발견하고 남궁민수의 주장에 공감함
  • 바깥 세상
    • 결국 크로놀로 열차를 폭파하고 바깥으로 탈출
    • 폭파 과정에서 눈사태가 발생하여 열차 안의 사람들은 전멸
    • 바깥은 그리 춥지 않고, 육식동물인 북극곰으로 보아 생태계도 유지되고 있었음
    • 요나와 티미만이 살아남아 이브와 아담이 될 것을 암시하며 영화는 끝남

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정리한다. 이 영화를 물론 보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다.

  • 열차
    • 이 세상의 체제, 시스템을 상징함
      •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며, 열차 내에서는 나타나지 않음
      • 여기서 나타난 사회 시스템은 독재, 계급사회,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임
        • 독재: 윌포드 1인 독재 체제
        • 계급사회: 꼬리칸에서 앞칸으로 진출할 수 없는 체제
        • 자본주의: 꼬리칸 사람들은 무임승차한 사람들. 즉 을 내지 못한 사람들
    • 꼬리칸이 하류사회이며 앞쪽으로 갈수록 상류사회를 의미함
  • 반란
    • 시스템 내에서 자신들의 지위를 바꾸려는 행동
    • 시스템을 유지한 체 자신들도 상류사회에 편입되고자 함
    • 반란 지도자가 독재자가 될 가능성도 있음
    • 지도자
      • 커티스
        • 현 시스템 내에서 최상위 사회까지 진출하려 함
      • 길리엄
        • 현 시스템 내에서 서민층에 도달한 것으로 만족함
  • 바깥 세상
    • 새로운 시스템. 자유주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임
  • 엔딩(요나와 티미와 북극곰)
    • 긍정적 해석
      • 구시대는 종말을 맞이하고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시대가 열림
      • 바깥 세상은 의외로 살아갈만 함
    • 부정적 해석
      •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은 결국 실패함
        • 인류 거의 전멸. 새로운 세대는 너무 어림
        • 바깥 세상은 새로운 위협(북극곰)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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