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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한_나라의_앨리스 [2016/01/31 16:02] (현재)
raychani 만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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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+======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======
 +**이상한 나라의 앨리스**(Alice'​s Adventures in Wonderland)는 영국의 작가 루이스 캐럴(Lewis Carroll, 필명)이 1865년에 발표한 소설이다. [[펭귄북스]] 판으로 삽화는 존 테니얼(John Tenniel)이 그렸다. 주인공 앨리스가 토끼굴에 들어가서 겪는 이상한 모험에 대한 이야기이다.
  
 +{{tag>​리뷰 소설 펭귄북스}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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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+===== 감상 =====
 +다양한 당시 문학에 대한 패러디와 언어유희가 이 작품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. 하지만 한국인이 읽으려면 결국 주석이 난무하는 읽기 힘든 글일 뿐이다. 굳이 원서로 읽어야 할 작품인지도 의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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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+삽화도 영 어색하다. 흔히 가지는 디즈니의 앨리스와는 전혀 다르다. 디즈니의 앨리스가 귀여운 소녀라면 존 테니얼의 삽화는 화난 서양 꼬맹이란 느낌이랄까?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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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+물론 이 작품에 의의가 없는 것은 아니다. 정말 다양한 현대 작품들이 이 작품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. 다른 작품에서 앨리스, 흰 토끼, 체셔 캣, 하트 여왕, 티 파티(tea party)등이 등장 할 때 가져야 할 이미지를 전혀 모르고서는 해당 작품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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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+고전 명작에 대해 왜 이 작품이 왜 훌륭한지 모르겠다고 하면 나오는 반응은 보통 **이해가 안 가면 외워라**라고 하지만, 적어도 현대 한국인이 이 작품을 재미있게 읽기는 힘든 것 같다. 결론적으로 이 페이지는 내 무식함을 자랑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. 고전을 비판하는 것은 그런 것이다.